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인 셉코3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87%(1090원) 오른 1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사인 셉코3와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2대와 발전기 2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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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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