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0일 동아제약의 하반기 파이프라인 진행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염동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향후 연내 슈퍼항생제가 임상 3상 진입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완료된 자이데나도 연내 3상 진입 가능성 등 파이프라인 진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염 연구원은 "ETC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천연물 파이프라인의 진행속도, 균형 잡힌 사업모델 등의 투자포인트를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