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이 신세계 카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40주년 사은 대축제'를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신세계 카드 40주년 10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피에르 가르뎅 핸드백(50개)을 4만원에, 르샵 원피스(140매)를 4만원에 판매하며 워모정장을 12만원, 맨스타 캐쥬얼 바지를 4만원에 판매하는 등 100개의 상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10년 전 가격수준으로 판매하는 '서프라이징 상품전'에서는 엔젤 재킷(100매)을 4만5000원에, 슈페리어 티셔츠(50매)를 6만4000원에 판매하며, 파코라반 캐쥬얼 재킷(50매)을 5만원, 트랜드북 숙녀화(100족)를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선글라스 기획전'을 열고, 캘빈클라인(80개) 선글라스를 6만6000원, 에스까다(40개) 선글라스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비비안 웨스트우드 선글라스(30개)와 모스키노 선글라스(30개)를 각각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명품관에서는 명품 고객 초대전 및 스페셜 에디션을 펼친다.
5일부터 7일까지는 월포드 스타킹을 2만2000~4만2000원에, 바디웨어를 11만~23만원에 판매하며 8일부터 11일까지는 발렌티노 재킷을 48만6000~125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세계는 카드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카드 40주년 축하를 기념하여 신세계 씨티 및 삼성카드 100만ㆍ60만ㆍ40만ㆍ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경품 행사도 열고 신세계 씨티ㆍ삼성ㆍ포인트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센텀시티 스페셜 패키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도 풍성하여 본점에서는 장윤정 콘서트, 첼리스트 미조구치 하지메 내한 공연을 강남점에서는 피아노 미니 콘서트, 영화음악 감상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