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모델이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판매 중인 '미니 토렌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을 포함한 총 7개 점포에서 고당도 방울토마토 ‘미니 토렌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토렌지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최상필 농가에서 자체 개발한 비료와 재배 기술로 만든 신품종이다. ‘오렌지만큼 높은 당도의 방울 토마토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돼 달콤한 당도가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미니 토렌지를 한 팩(500g)에 7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