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신기술을 담아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출시됐다. 역대 기념메달 중 단일 아이템 사상 최초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조폐공사는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후원한다. 후원금은 LOVE MYSELF 캠페인과 동일하게 아동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메달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