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장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 출처=나라장터
12일 조달청에 따르면 나라장터 사이트가 이날 오전 9시 27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현재는 시스템이 정상 복구됐다.
나라장터 접속 지연으로 이용객은 불편을 겪었고 조달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출 마감 일시가 도래한 2400여 건의 입찰을 오후 1시 30분까지 연기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연말에 입찰이 몰리면서 발생한 과부하로 나라장터 접속이 일부 느려졌고 현재는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