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오른쪽)이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 외국환 부문 A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홍경래 경기농협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핵심비이자이익 BEST CEO'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도내 농·축협 중 비이자이익 증대에 매진한 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이다.
비이자이익·카드·외국환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데, 수원축협은 외국환 부문(환전 및 해외송금)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열렬한 성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