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와인 1865에 카카오프렌즈를 담았다…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공개

입력 2023-11-30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사진=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은 대표 브랜드 ‘1865’와 ‘카카오프렌즈’의 콜라보를 통해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골프 콘셉트의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18홀을 65타에 쳐라’라는 골프와인으로 유명한 ‘1865’ 레이블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표현돼 있다.

해당 에디션은 와인과 골프백 구성의 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골프백 패키지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얼굴이 크게 디자인되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각각의 와인과 골프백에 골프 스코어를 각인되어, 골프 애호가 층에게 브랜드 친밀도는 물론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특히 각 와인 품종마다 캐릭터라는 특성을 부여하여 소비뇽 블랑은 튜브, 시라는 춘식, 카베르네 소비뇽에는 어피치와 라이언, 카르미네르는 네오와 프로도로 지정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와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바틀 쉐입에 따라 낮(Day)버전과 밤(Night)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낮에도 밤에도 당신 곁에 함께하는 국민 골프와인’ 이라는 슬로건 의미가 담겨 있다.

1865 브랜드 매니저는 “와인 리서치 기관 ‘와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1865’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1위를 기록하여 명실상부 국민와인으로 입증되었다”며 “국민와인 1865 브랜드가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부드럽고 친근한 골프와인 이미지를 기성세대, MZ세대에게 다가가 더 단단한 국민와인이라는 포지션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통해 와인과의 친밀함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된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으로 연말 행사나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865는 올해 서울FC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여 골프를 뛰어넘어 국민 스포츠 ‘축구’와 마케팅을 넓혔으며, 특히 1865 출시 20주년을 맞이 ‘1865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1865의 최상위 아이콘와인 ‘1865 프렐루전’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의 마지막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출시로 활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76,000
    • -0.18%
    • 이더리움
    • 4,498,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01%
    • 리플
    • 952
    • +3.37%
    • 솔라나
    • 294,700
    • -2.58%
    • 에이다
    • 759
    • -9.32%
    • 이오스
    • 770
    • -2.78%
    • 트론
    • 249
    • -2.35%
    • 스텔라루멘
    • 177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7.61%
    • 체인링크
    • 19,130
    • -5.86%
    • 샌드박스
    • 399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