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네 청춘의 설레는 기류…최현욱 실청사고 실마리는?

입력 2023-10-25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네 청춘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가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면서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1995년 이찬의 실청사고에 대한 실마리도 밝혀지며 궁금증을 더해갔다.

밴드 신입 부원 능력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둘 만의 시간을 보낸 은결과 은유, 또 이찬과 청아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찬을 짝사랑 하던 청아는 그림으로 친구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전했다. 또 적극적으로 수어를 배우고자 했다. 이를 본 은결은 윤건형(김태우 분) 회장을 설득해 청아에게 팩스를 선물, 이찬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줬다.

은유에게 밴드 멤버가 됐다는 소식과 공지사항을 전달하러 왔던 은결은 그녀의 안색에 걱정했다. 은유는 엄마 세경(이소연 분)으로 촉발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다. 은결은 자세한 사연을 알진 못했지만, 영화관에서 홀로 울고 있던 그녀의 곁을 지켰다.

이찬은 청아와 밴드 티셔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청아는 가장 동경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의 그림 ‘Viva La Vida’를 보여주며 “인생이여, 만세”라는 문장을 수어로 가르쳐줬다. 청아의 아이디어에 힘입어 첫사랑 기억 조작단은 ‘워터멜론 슈가’로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는 2023년 윤동진(윤도현 분)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에게 일어났던 끔찍한 사건을 알 수 있었다. 멤버 중 한 명이 큰 사고를 치는 바람에 밴드가 해체된 것은 물론 누군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이었다. 이 사건이 이찬의 실청과 연관이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출처=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캡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46,000
    • +0.16%
    • 이더리움
    • 4,497,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5.73%
    • 리플
    • 951
    • +3.59%
    • 솔라나
    • 294,900
    • -1.93%
    • 에이다
    • 759
    • -8.77%
    • 이오스
    • 768
    • -2.66%
    • 트론
    • 249
    • -1.97%
    • 스텔라루멘
    • 176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7.18%
    • 체인링크
    • 19,090
    • -5.45%
    • 샌드박스
    • 399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