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군, 제2회 R&D 콘퍼런스 개최…이공계 석·박사 등 참여

입력 2023-10-18 13:59 수정 2023-10-1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왼쪽에서 네번째)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등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18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왼쪽에서 네번째)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 등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그룹 화학군은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국내 주요 대학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 1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R&D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R&D 콘퍼런스는 우수 R&D(연구개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화학군의 기술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화학군 각 사 사업 대표와 기술 담당 연구원, 석·박사 과정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R&D 콘퍼런스는 오프닝, R&D, 네트워킹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김교현 부회장이 R&D 방향성과 인재 확보 의지 등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이어진 R&D 세션에서는 친환경, 수소, 전지소재, 신소재 등 4개의 테마로 이뤄진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 연구원들과 회사 생활, 연구 분야, 커리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과 수소 에너지, 전지 소재, 리사이클·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롯데그룹 화학군의 미래 신사업 기술에 대해 자리에 참석한 석·박사 과정생들과 함께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신사업 확대 및 선도적인 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 있는 우수한 인재 확보는 필수" 라며 “미래 성장을 위해 국내와 해외는 물론, 여성과 청년 인재 등 다양한 인재 발굴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17,000
    • -0.87%
    • 이더리움
    • 3,404,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0.9%
    • 리플
    • 781
    • -0.64%
    • 솔라나
    • 196,200
    • -2.87%
    • 에이다
    • 472
    • -1.87%
    • 이오스
    • 691
    • -0.29%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66%
    • 체인링크
    • 15,170
    • -3.13%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