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구리센터,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10-16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및 구리센터는 한국기술보호협회와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의실에서 ‘소규모 제조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 및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및 구리센터는 한국기술보호협회와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의실에서 ‘소규모 제조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 및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및 구리센터는 한국기술보호협회와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소규모 제조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 및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진공 이도열 인천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해 김권용 구리센터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ㆍ박진수 산업기술보호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기술 유출 및 사이버 침해 사고로부터 소진공 정책 수혜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보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기술 보안 컨설팅과 자문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ㆍ진단ㆍ컨설팅ㆍ협력 △기술지킴서비스(보안 관제, 내부정보 유출 방지, 악성코드ㆍ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지원) 제공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행사 개최 및 사업 홍보 시 상호 협력 등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협약사항에 명시한 기술 보호 활동에 대해 체계를 구축하고 홍보 및 수요기업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도열 소진공 인천경기북부본부장은 “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안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유출 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소진공 정책자금 수혜업체의 기술 보호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공단 직원의 산업기술 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3,000
    • -0.31%
    • 이더리움
    • 3,42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8,700
    • +1.68%
    • 리플
    • 797
    • +1.66%
    • 솔라나
    • 197,100
    • -0.1%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99
    • +1.1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31%
    • 체인링크
    • 15,180
    • -1.3%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