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행복권 홈페이지)
1088회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
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번호는 ‘11, 21, 22, 30, 39, 44’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이들은 각각 24억3469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각 4748만5243만원씩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91명은 149만원을 받는다.
이번 1등 당첨자 중 10명은 자동, 1명은 수동이었다. 당첨 지역은 서울 1명, 부산 2명, 인천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전남 1명, 경남 2명이다.
한편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 가능하며, 지급기한이 만료될 경우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