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 때문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행렬에 코스피는 2400선까지 밀려났고, 코스닥도 800선에 턱걸이 중입니다.
지수를 끌어올릴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기업실적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요. 첫 타자는 삼성전자(11일)입니다. 실적 훈풍을 타고 7만 전자에 복귀할 수 있을지가 관심이죠.
투자자들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삼성전자를 사도 될까요? '반도체 빅2'인 SK하이닉스는 어떨까요?
'찐코노미'가 전문가와 함께 변동장세에서 관심 가져볼만한 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