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임직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3분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날은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참여해 ESG경영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진수 상임이사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이 왜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1,2분기 매향항과 전곡항에서 경기바다해 캠페인에서 임원진과 노동조합원 등 98명이 참여해 2톤(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