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맘케어 센터’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 오픈

입력 2023-08-2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오픈하고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 양성환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장(사진 왼쪽 네번째), 연미숙 인천 서구 아라동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오픈하고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 양성환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장(사진 왼쪽 네번째), 연미숙 인천 서구 아라동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상생금융 문화 확산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육아 전용 공간 조성 프로젝트로, 이번에 신설된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에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이 새롭게 운영된다.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인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점 내 하나 맘케어 센터에는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은 △임산부 휴게실과 수유실 △이유식 존 △기저귀갈이 존 △키즈 존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고령층 등 대면 거래가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영업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융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저출산 위기 극복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하나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93,000
    • -1.06%
    • 이더리움
    • 4,507,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8.84%
    • 리플
    • 940
    • -0.21%
    • 솔라나
    • 294,100
    • -5.46%
    • 에이다
    • 760
    • -13.14%
    • 이오스
    • 767
    • -6.69%
    • 트론
    • 251
    • +5.46%
    • 스텔라루멘
    • 177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50
    • -11.02%
    • 체인링크
    • 19,030
    • -9.98%
    • 샌드박스
    • 397
    • -9.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