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조현호 기자 hunho@)
14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조 사장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메세 뮌헨 전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 콘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선다.
조 사장은 '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굿'을 주제로 LG전자가 추진하는 전장사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 등을 소개한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개 사업이 주축이다.
증권가에선 VS사업본부의 수주잔고가 올해 1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한편 LG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스폰서 자격으로 IAA 모빌리티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