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20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하우스감귤 등 인기 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품목별로 최대 약 37% 할인해준다.
또한, 한우1등급 등심, 한우목심을 최대 약 25% 할인해주고, 계절과일은 최대 약 12%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농축수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