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건설 IT융합지원센터' 출범

입력 2009-05-08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2곳 지정, 2012년까지 10곳으로 확대

지식경제부는 8일 주력산업과 IT융합을 상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키로 하고 우선 올해 섬유와 건설산업 분야에 대한 섬유·건설 IT융합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모든 산업에 IT융합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2012년까지 IT융합지원센터를 1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섬유IT융합지원센터와 건설IT융합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지난 3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가 8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섬유-건설 IT융합지원센터는 산업별 융합포럼운영, 융합기술 로드맵 수립, 통계조사, 정책수요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전상헌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T융합이 이종 산업간 강점을 토대로 최근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선 출범하는 이번 센터가 모범을 보여 타산업 IT융합지원센터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출범식후 간담회를 갖고 업계에서 제기한 R&D,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의 이슈를 정책과제에 반영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79,000
    • +4.09%
    • 이더리움
    • 4,55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7.36%
    • 리플
    • 1,010
    • +7.68%
    • 솔라나
    • 313,700
    • +6.81%
    • 에이다
    • 820
    • +8.75%
    • 이오스
    • 783
    • +2.89%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80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20.26%
    • 체인링크
    • 19,120
    • +1.27%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