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오픈트레이드와 MOU…“비상장 주식·토큰증권 분야 협업”

입력 2023-06-23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비상장 투자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토큰증권(STO)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웹3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캐셔레스트)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비상장 투자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토큰증권(STO)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웹3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캐셔레스트)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가 비상장 투자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토큰증권(STO)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웹3.0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큰증권 유통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공동 구성 협력 △증권사 및 은행 등의 금융사에 대한 공동 영업 및 협력 △웹3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과 디지털 월렛 기술 제공 및 기술 지원 △비상장 증권 정보제공 및 협의 매매에 대한 기술 제공 및 기술 지원 △양사의 기술 인프라 공유 및 지원 등이다.

양사는 토큰증권 및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웹3 사업 등 미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토큰증권 사업 전반에 대한 협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는 "앞으로 토큰증권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증권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창업 투자와 자본시장이 하나의 선순환 생태계 구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증권업계와 은행 등 금융시장에서 토큰증권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픈트레이드는 증권형(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으로, 지난 2022년 비상장 기업 정보와 VC들의 투자 이력을 담은 비상장 투자 플랫폼 ‘허밍버드’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9월까지 나라 살림 91.5조 적자...역대 세 번째 적자 규모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쿠웨이트전…중계 어디서?
  • [상보]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있다”
  • 가상자산 장벽 낮추는 트럼프…밈코인, 코인베이스에 대거 상장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16: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81,000
    • +3.14%
    • 이더리움
    • 4,544,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5.9%
    • 리플
    • 979
    • +4.82%
    • 솔라나
    • 308,200
    • +6.24%
    • 에이다
    • 811
    • +7.56%
    • 이오스
    • 782
    • +0.9%
    • 트론
    • 255
    • +2%
    • 스텔라루멘
    • 176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15.65%
    • 체인링크
    • 19,180
    • +1.32%
    • 샌드박스
    • 405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