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고객이 손쉽고 흥미롭게 자산을 모을 수 있는 ‘KB M-able(마블) 미션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마블 미션카드’는 CMA(자산관리계좌) 및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계좌에서 ‘자금모으기’가 가능하며, 각 계좌의 특징 및 목적 자금에 따라 디자인되어 있다.
KB증권은 금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마블로 들어온 미션카드’ 이벤트를 만 14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 개인고객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오픈뱅킹 등록 대상계좌에 한하여 가능하다.
미션카드는 쇼핑(CMA), 여행(CMA), 중개형ISA, 연금저축계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적립하여 미션카드를 완성하면 미션카드 별 3000원~1만 원의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한다. 미션카드 테마별 최대 2회차 충전완료까지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주식쿠폰을 최대 6만 6천원 증정한다. 동일 미션카드 내 1일 1스탬프만 적립 가능하다.
아울러 CMA(자산관리계좌) 거래 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금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CMA 화면을 개편했다. 어려운 메뉴명은 직관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메뉴명으로 개편하고 메뉴 간 이동이 편리하도록 동선을 추가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중심, 고객편의, 고객니즈 충족을 기반으로 플랫폼 개발 및 개선을 지속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이용하고 싶은 플랫폼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