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가전 서비스 최초 '고객감동 콜센터' 선정

입력 2023-05-25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감동 콜센터', '한국의 우수콜센터' 동시 석권

▲삼성전자서비스 상담사들이 상담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상담사들이 상담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5일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고객감동 콜센터' 및 14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우수콜센터는 55개 산업, 334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연간 100회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품질이 우수한 기업만 선정된다. 서비스품질과 '공감 표현, 경청 태도 등 공감 영역'이 모두 우수한 기업은 '고객감동 콜센터'에 추가 선정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신속한 상담사 연결 △고객을 배려하는 공감 표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가전서비스 산업군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객감동 콜센터에 선정됐다. 고객감동 콜센터에 선정된 기업은 전체 산업군을 통틀어 9개에 불과하다. 이는 모든 고객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및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 온 결과이다.

'생활가전 원격진단 시스템'은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가전 원격진단 서비스이다. 상담사가 가전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활용해 엔지니어 출장서비스 없이 문제를 해결한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는 원격상담'은 상담사가 고객의 휴대폰 카메라로 가전제품의 상태나 외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사가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눈높이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 시연 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시각 및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 전문 상담'을 시행한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도 도입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윤석한 상무는 "가전서비스 산업 최초로 고객감동 콜센터에 선정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종합] EBS·입시업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변별력은 확보”
  • 7월엔 '9만전자' 외쳤는데…결국 4층까지 주저앉은 삼성전자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3,000
    • +3.3%
    • 이더리움
    • 4,57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6.18%
    • 리플
    • 993
    • +5.41%
    • 솔라나
    • 309,600
    • +5.63%
    • 에이다
    • 825
    • +8.27%
    • 이오스
    • 792
    • +1.93%
    • 트론
    • 256
    • +0.39%
    • 스텔라루멘
    • 177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7.25%
    • 체인링크
    • 19,350
    • +1.31%
    • 샌드박스
    • 410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