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프리한 닥터’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말미 예고편에는 톱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살짝 공개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363평의 단독주택으로 한 층에 주차만 12대가 가능한 ‘대규모 저택’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에 공개된 이승기의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신혼집으로 알려진 주택에서 거주하지도 않으며, 해당 내용을 방송한 방송사와 소통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 “현재 신혼집이 어디라는 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방송사에서 저희 쪽에 확인도 없었는데 이렇게 방송이 나오게 돼 유감스럽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