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가 강세다. 기존 악재가 모두 반영됐다는 증권사 평가가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2시 7분 기준 인크로스는 전일 대비 11.46%(1550원) 오른 1만5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나 4월 대표이사의 지분매도와 사임 이후 1분기 부진한 실적 공시가 이어졌다. 광고 시장 부정적 기류까지 확산하면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됐다”면서도 “분위기 반전을 위한 재료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구간이다. 총거래액 성장세가 빠른 티딜이 그 실마리가 될 수 있어 인크로스의 하반기 실적 추정치 상향과 티딜의 성장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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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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