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실적 발표 영향으로 연일 강세다.
9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14%(6500원)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2804억 원, 33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이다.
증권가는 네이버의 하반기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는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광고, 커머스, 콘텐츠 등 주요 사업에 AI가 적용되며 유저, 트래픽, 매출이 증가해 판매자, 광고주, 투자자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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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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