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필로폰 투약 혐의 항소심이 열렸습니다.
6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월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80시간 대신 약물치료 강의 수강, 증제 몰수, 추징금 3985만 7500만 원을 선고 받았으나 검찰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법원에 출석하는 돈파이크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