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SM엔터 “법적 강경대응”

입력 2023-03-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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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뉴시스)
▲엑소 세훈 (뉴시스)
그룹 엑소 세훈이 악성 루머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주장의 글 및 사진 등이 게재됐다. 한 여성이 세훈의 여자친구임을 추측하게 하는 단서를 올렸고, 이후 20일 한 맘카페에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훈이 지목됐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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