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 강세다.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 감소로 주당 가치가 높아지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22일 오후 3시 8분 기준 동남합성은 전 거래일보다 7.46%(3150원) 오른 4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5만4700원까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동남합성은 보통주 11만 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고, 소각예정금액은 56억5362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4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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