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59명…토요일 기준 9개월 만에 '최소'

입력 2023-03-18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59명 나왔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259명 늘어 누적 3069만223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065명)보다 194명 많은 것이지만, 전주인 11일(1만9명)보다 750명 적다.

특히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25일(6778명) 이후 약 9개월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637명, 서울 1927명, 경북 480명, 인천 473명, 경남 416명, 대구 389명, 전북 379명, 부산 354명, 대전 325명, 충남 309명, 충북 303명, 광주 285명, 전남 284명, 강원 251명, 제주 222명, 울산 110명, 세종 109명, 검역 6명이다.

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333명→4197명→1만1399명→1만1898명→9932명→9065명→9259명으로, 일평균 9297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 사망자 수는 4명으로, 직전일 대비 3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15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4,000
    • -0.5%
    • 이더리움
    • 3,44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5%
    • 리플
    • 790
    • -1.86%
    • 솔라나
    • 192,600
    • -2.78%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8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05%
    • 체인링크
    • 14,820
    • -2.24%
    • 샌드박스
    • 372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