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보라 싱가폴, 니어 프로토콜과 크로스 체인 생태계 강화 MOU 체결

입력 2023-03-07 16:02 수정 2023-03-07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드덴버(ETHDenver)’ 행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 발표
웹3 게임 공동 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활동 협력

▲메타보라 싱가폴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과 크로스 체인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메타보라 싱가폴)
▲메타보라 싱가폴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과 크로스 체인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메타보라 싱가폴)

메타보라 싱가폴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타보라 싱가폴과 니어 프로토콜은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진행된 ‘이드덴버(ETHDevner)’ 행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을 발표하고 향후 생태계 확장 방향성을 공개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IP(지식재산권) 기반 웹3 게임 공동 개발 △크로스체인 유동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 △글로벌 웹 3 네트워크 강화 상호 지원 △글로벌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 추진 등에서 협력해 글로벌 웹3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영준 메타보라 싱가폴 CBO(최고브랜드경영자)는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니어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시장에서 보라 생태계의 확장을 기대한다”라며, “글로벌 플랫폼들과 함께 보라 콘텐츠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로비 림(Robbie Lim) 니어 재단 사업개발 총괄은 “양사간 파트너쉽을 통해 니어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한국 게임 생태계의 유망한 프로젝트와 협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생태계 합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니어 프로토콜이 웹3 게임 생태계 대표 레이어1이 되기 위한 중대한 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보라 싱가폴은 지난해 12월, 사명을 보라네트워크에서 메타보라 싱가폴로 변경하고 보라(BORA)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메인넷인 클레이튼과 더불어 폴리곤, 니어 프로토콜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들과 지속적으로 협업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21,000
    • -0.53%
    • 이더리움
    • 3,41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55%
    • 리플
    • 781
    • -0.51%
    • 솔라나
    • 196,400
    • -2.29%
    • 에이다
    • 474
    • -1.25%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68%
    • 체인링크
    • 15,180
    • -2.44%
    • 샌드박스
    • 373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