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용산 문배지구내에'리첸시아 용산'주상복합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리첸시아 용산'은 108㎡~248㎡ 중대형 아파트 260세대와 오피스텔 38실,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시설로써, 지난 2007년 아파트 분양 당시 34.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청약열풍을 주도했던 바 있다.
유럽풍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되는 `리첸시아 용산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 160여개 점포로 구성되며 전문식당가, 패밀리레스토랑, 금융권, 베이커리카페, 클리닉센터,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점 등이 입점대상 업종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세대가 전용면적 60㎡ 이하로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돼 실질적으로 주거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근린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바닥 난방이 되는 오피스텔은 거주용으로 부족함이 없어 임대사업용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용산 개발 중심축인 문배지구에 위치한 '리첸시아 용산'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역세권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최근 분양을 마감한 효창파크 푸르지오와 대림 신계 e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들과 오피스들의 개발이 진행중이고 문배지구내 유일하게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한 대규모 독점상가이기 때문에 향후 문배 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중심상권으로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첸시아 용산'이 들어설 문배지구는 교통,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고 중앙선, 전철1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이 용산역을 거쳐가며, 강남을 잇는 한남대교 등 6개 다리가 용산에 있어 도심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지로 지적된다.
이마트, 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