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6∼3도 △인천 -5∼2도 △수원 -7∼3도 △춘천 -11∼2도 △강릉 -3∼4도 △청주 -5∼3도 △대전 -5∼5도 △세종 -6∼4도 △전주 -4∼4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2∼7도 △울산 -2∼5도 △창원 -3∼6도 △제주 4∼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