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7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입력 2023-01-25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도 최우수고용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

▲다케다제약 CI. (사진제공=한국다케다제약)
▲다케다제약 CI. (사진제공=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은 18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올해는 전 세계에서 다케다제약 등 15개 기업만이 포함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사내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DE&I)을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커리어 개발에 대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도입, 기존의 교육 채널들을 통합해 구성원들의 역량 발전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시작된 재택근무를 새로운 근무 형태로 인식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워킹(Hybrid working) 형태의 새로운 유연 근무를 도입하는 등 구성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동훈 한국다케다제약 인사총괄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한국이 7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된 배경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조직원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 같이 성장하는 팀워크를 먼저 생각한 덕분”이라며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과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과 2020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코치대회가 주관하는 ‘2018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21,000
    • -1.55%
    • 이더리움
    • 4,501,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11.06%
    • 리플
    • 940
    • -1.67%
    • 솔라나
    • 294,500
    • -6.3%
    • 에이다
    • 756
    • -15.25%
    • 이오스
    • 768
    • -7.91%
    • 트론
    • 250
    • +3.31%
    • 스텔라루멘
    • 177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13.12%
    • 체인링크
    • 19,020
    • -11.49%
    • 샌드박스
    • 396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