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설 연휴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외 유럽 11개국이다. 중국, 홍콩, 베트남 시장은 휴장으로 거래할 수 없다.
주문은 HTS와 MTS, 전화로 할 수 있다.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도 환전 없이 미국과 일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올해 6월 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과 해외파생CME 거래수수료를 각각 0.07%와 1.98달러로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