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태몽은 송은이가…"큰 똥이 뱀으로 변해, 좋은 꿈일 것"

입력 2023-01-06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영미.
 (사진제공=SBS)
▲안영미. (사진제공=SBS)

방송인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특별한 태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안영미가 출연해 임신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안영미는 태명이 ‘딱콩’이라고 밝히며 “원래는 ‘착상’이라고 하려다가 너무 장난스러운 것 같더라. 그래서 제가 추는 가슴 춤에서 ‘딱콩’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송은이 선배님께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드렸다.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전화가 와서 ‘태몽을 꿨다’라고 하시는 거다”라며 “선배님이 큰 똥을 싸셨는데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했다. 좋은 꿈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안영미는 “태교는 저랑 안 맞더라. 워낙 범죄 콘텐츠를 워낙 좋아해 잔인한 걸 자주 보는데 원래 하던 대로 하고 있다”라며 “범죄 콘텐츠를 보면서 ‘우리 딱콩이 저런 사람 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하기는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5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의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08,000
    • -1%
    • 이더리움
    • 4,511,000
    • -6.93%
    • 비트코인 캐시
    • 591,000
    • -10.32%
    • 리플
    • 946
    • -1.97%
    • 솔라나
    • 295,400
    • -5.8%
    • 에이다
    • 760
    • -14.32%
    • 이오스
    • 770
    • -7.67%
    • 트론
    • 252
    • +4.13%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12.57%
    • 체인링크
    • 19,100
    • -11.33%
    • 샌드박스
    • 399
    • -1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