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별빛청하’ 출시 8개월 누적 1000만 병 돌파

입력 2023-01-05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탄산 기포에 비유해 이름을 지었다.

출시 후 50일간 150만 병이 판매 됐으며 한때 ‘별빛청하’ 제품 공급이 수요를 못 맞춰 일부 마트 및 주점에서는 일시적 품절로 인해 ‘별빛청하’를 구하기 어려운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물량을 지금보다 1.5배 더 확대 생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청하 판매량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며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한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는 병 디자인, 기존 청하의 브랜드 파워 등이 ‘별빛청하’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49,000
    • -0.87%
    • 이더리움
    • 4,490,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8.39%
    • 리플
    • 938
    • +1.3%
    • 솔라나
    • 294,000
    • -4.85%
    • 에이다
    • 754
    • -12.33%
    • 이오스
    • 761
    • -5.82%
    • 트론
    • 250
    • +2.88%
    • 스텔라루멘
    • 176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250
    • -10.33%
    • 체인링크
    • 18,890
    • -9.01%
    • 샌드박스
    • 396
    • -8.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