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쏘카는 전 거래일 대비 5.77%(1200원)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쏘카가 흑자를 달성할 거란 전망과 내년 매출 성장 전략이 긍정적이란 평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쏘카는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며 “FMS 등 신규사업 확대 가능성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은 기존 외형 성장 전략에서 수익성을 다지는 시기로 전략을 선회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성장이 둔화 되는 시기”라며 “차량 대수를 급격히 증가시키기 보다 수익성에 집중하는 쏘카의 경영 계획은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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