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주축이 될 컨트랙트 핵심 기술 확대 박차
▲헥슬란트 로고. (사진제공=헥슬란트)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해 NFT 발행과 교환에 대한 특허 2개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헥슬란트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토큰 보안 감사, 토큰 커스터디, 토큰 지갑 개발 등 블록체인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이번 2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웹3 시장에 맞는 핵심 기술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헥슬란트가 보유한 특허의 대부분은 지갑 내 멀티시그 서명, 서명 암호화 등 웹3 지갑과 관련된 특허다. 이번 특허는 NFT 발행, 교환을 위한 특허로써 향후 고객사의 NFT 개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본 특허를 발명한 강준우 컨트랙트 개발이사는 “NFT 시장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되는 새로운 산업이라며, NFT 발행, 교환부터 웹3 주축이 될 컨트랙트 핵심 기술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헥슬란트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획득한 국내 36개 기업 중 유일하게 시장에 지갑 구축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