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투자를 단행한 게임 제작사 시프트업에 사우디 투자청이 방문했다는 소식에 대성창투가 강세다.
15일 오후 1시 49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대비 9.34% 오른 3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경제에 따르면, 살레 알리 캅티(Saleh Ali Khabti)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차관과 모태펀드 운용사인 사우디벤처캐피탈(SVC) 고위 관계자 등이 지난 10일 시프트업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태 대표가 직접 나서 회사를 소개하고 내부 탐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국부펀드(PIF)와 사우디벤처캐피탈의 방문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향후 다양한 협업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성창투가 과거 시프트업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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