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러시아군 사상자 10만 명 넘어”

입력 2022-11-10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10월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의를 마치고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브뤼셀(벨기에)/AP연합뉴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10월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본부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의를 마치고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브뤼셀(벨기에)/AP연합뉴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군 사상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지 9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밀리 의장은 러시아군 사상자가 10만 명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사상자 규모도 비슷하게 추정했다.

그는 전쟁으로 1500만~3000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발생했고 민간인 4만 명이 사망했다고도 했다.

그는 뉴욕경제클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외교적 해법 가능성 질문에 “1차 대전 당시 초기 협상 실패로 수백 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협상의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28,000
    • +3.19%
    • 이더리움
    • 4,557,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6.25%
    • 리플
    • 1,006
    • +6.46%
    • 솔라나
    • 313,700
    • +6.38%
    • 에이다
    • 825
    • +8.13%
    • 이오스
    • 789
    • +2.07%
    • 트론
    • 257
    • +1.98%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8.32%
    • 체인링크
    • 19,280
    • +0.84%
    • 샌드박스
    • 408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