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슬픔에 잠긴 이태원'

입력 2022-10-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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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조문을 마친뒤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조문을 마친뒤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의 한 상점에 애도를 표하며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의 한 상점에 애도를 표하며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을 경찰들이 오가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을 경찰들이 오가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의 한 상점에 애도를 표하며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의 한 상점에 애도를 표하며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이 출입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 인근이 출입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이 출입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이 출입 통제되고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 부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미국인 희생자 2명의 사진이 붙어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 부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미국인 희생자 2명의 사진이 붙어 있다.

3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을 마친 시민 중 일부는 눈시울을 붉히며 분향소를 떠났고 참사 현장 인근엔 조문객들의 조화가 놓여 있었다. 상점가는 애도를 표하며 곳곳이 문을 닫았고 통제된 거리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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