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호가접수 시간대 ‘시세관여 계좌’ 적출한다

입력 2022-10-18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경보제도 개선…연계계좌군 적출 강화ㆍ데이트레이딩 요건 폐지

▲2017~2021년 시장경보 지정현황
▲2017~2021년 시장경보 지정현황

한국거래소가 투자자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시가·종가 관여 과다계좌를 적출대상에 추가하는 등 시장경보제도를 개선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투자환경의 변화 및 불공정거래 매매양태의 다양화에 맞춰 시세조종 개연성이 높은 종목에 대한 조기 시장경고 기능을 강화하고, 시장경보제도 내 투자경고·위험종목 지정기준 중 불건전요건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시장경보제도 내 불건전요건 적출기준 개정을 위해 △시가·종가기준 신설 △연계계좌군 적출 강화 △데이트레이딩 요건 폐지 등을 개선사항으로 제시했다.

우선, 시가·종가 결정을 위해 호가접수 시간대에 시세관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시가·종가 관여 과다계좌를 적출대상에 추가한다.

또 최근 불건전 매매양태가 단일계좌로 진행되지 않고 복수의 계좌가 상호연계하는 추세를 반영해 연계계좌군 중심의 적출방식을 적용한다. 알고리즘거래 증가 등 단기매매가 보편화돼 유의성이 낮아진 데이트레이딩 관련 요건은 폐지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이번 시장경보제도 개선으로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높은 종목을 조기에 효율적으로 적출해 불공정거래 사전예방 및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일간 시장참여자 대상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시행세칙 개정 완료 후 다음달 28일부터 이같은 개선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4,000
    • +0.7%
    • 이더리움
    • 3,44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24%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193,600
    • -2.57%
    • 에이다
    • 470
    • -1.88%
    • 이오스
    • 690
    • -1.8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1.66%
    • 체인링크
    • 14,890
    • -2.49%
    • 샌드박스
    • 370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