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런던서 ‘세계 식량의 날’ 알린다

입력 2022-10-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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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세계 식량의 날' 홍보 영상 (사진제공=LG전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세계 식량의 날' 홍보 영상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전광판에서 유엔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이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Leave NO ONE behind)’을 주제로 FAO에서 제작했다. 영상에는 기아 종식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제기구나 NGO(비정부 기구) 등이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LG 희망스크린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비롯해 세계 환경의 날,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재해 구호, 유엔총회 등을 알려왔다.

올해 5월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행사 기간 중 홍보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산림청과 FAO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올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 있다.

LG전자는 세계산림총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LG전자는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LG Global Volunteer Day)’로 정해 매년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국내외 임직원들과 함께 종이컵 사용 줄이기, 페트병 비닐 벗겨 분리수거하기,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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