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영탁과 열애설 넘어 결혼설까지?…"깨끗하게 돈 벌어라" 가짜뉴스에 일침

입력 2022-10-14 1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윤희SNS)
(출처=윤희SNS)

가수 윤희가 가짜 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해 일침 했다.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냐. 노이즈 마케팅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깨끗하게 돈 벌어라”라고 저격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과 영탁이 결혼을 발표했으며, 혼전임신 중이라는 유튜브 영상 일부가 담겼다. 또한 마치 임영웅이 이에 깜짝 놀란 듯한 내용도 함께였다.

윤희는 “이런 기사를 3만 명이나 보셨다. 전 또 30만 명한테 이유 없이 욕을 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윤희는 지난해에도 영탁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사실이 아님을 밝혔으나 악플에 시달려야 했고 윤희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해당 열애설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최근 자신과 영탁을 엮는 유튜브 가짜 뉴스를 시작으로 또 다시 관련 댓글이 달리면서 SNS를 통해 직접 불쾌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최근 유튜브 가짜 뉴스로 많은 연예인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은 열애 인정 후 쌍둥이 임신설 등 가짜 뉴스로 인한 고충을 알렸고 코요태의 신지도 김종민과의 결혼설을 실은 가짜 뉴스에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59,000
    • -0.82%
    • 이더리움
    • 3,41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0.37%
    • 리플
    • 781
    • -0.38%
    • 솔라나
    • 196,400
    • -2.43%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94
    • +0.8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21%
    • 체인링크
    • 15,130
    • -2.32%
    • 샌드박스
    • 368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