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젠셀이 강세다. 바이젠셀이 개발 중인 백혈병 치료제가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바이젠셀은 전일 대비 20.39%(1470원) 오른 86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바이젠셀은 개발 중인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VT-Tr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중증 환자 혹은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환자에 임상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허가해주는 제도다.
해당 치료제는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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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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