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6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2주간 북중미ㆍ유럽 출장을 마치고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 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로 귀국했다. 귀국 후 취재진을 만난 그는 연내 승진 가능성에 대해 “회사가 잘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출장으로 지난 공판에 불출석한 이 부회장은 이날 공판에 출석하면서 별도 입장이나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