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컴백 공식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92%(4500원) 상승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는 전날 오후 11시 30분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 채널인 위버스(Weverse)를 통해 르세라핌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내달 17일 오후 6시 미니앨범 2집 '안티프래질(ANTIFRAGILE)'로 컴백할 예정이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2H22 엔터 모멘텀인 콘서트 재개와 신인 걸그룹까지 두루 갖춘 구조"라며 "코로나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및 K-POP 높은 수요에 신인 앨범 판매 및 팬덤 확보 가속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BTS) 그룹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두 자릿 수 외형 및 이익 성장 가능한 구조로 기존의 리스크는 주가에 이미 선반영됐다.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 구간으로 외국인 수급 역시 안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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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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