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사업부가 SK네트웍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전날에 이어 강세다.
2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에스트래픽은 전날보다 13.93%(720원)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할 예정인 신규 법인 ‘에스에스차저’(가칭)의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여기에 728억 원을 투자해 신규 법인의 지분 50.1%를 확보한다.
에스트래픽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해 51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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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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