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올해 2Q 영업익 1조5277억…전년 동기 대비 214.7%↑

입력 2022-08-10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7조2627억 원 전년 비 63.5% 증가

GS가 올해 2분기에 국제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GS는 2분기에 매출액이 7조2627억 원, 영업이익 1조5277억 원, 당기순이익 93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매출액(6조9871억 원) 대비 3.9% 증가, 영업이익(1조2427억 원) 대비 2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7482억 원)은 25.1% 늘었다.

또한, 전년 동기 매출액이 63.5% 증가, 영업이익은 214.7% 증가, 당기순이익은 2058억 원 대비 355% 증가했다.

이에 따라 GS는 2022년 상반기에 매출액 14조2498억 원, 영업이익 2조7705억 원, 당기순이익 1조684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매출액 8조7251억 원 대비 63.3%, 영업이익 1조1919억 원 대비 132.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37.5% 늘었다.

GS 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등의 사유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다만 하반기 들어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G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8,000
    • -0.61%
    • 이더리움
    • 3,44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52,000
    • -1.05%
    • 리플
    • 790
    • +0.77%
    • 솔라나
    • 193,000
    • -2.13%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87
    • -2.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8%
    • 체인링크
    • 14,970
    • -1.45%
    • 샌드박스
    • 370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