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4253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82만739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만425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만4253명 중 734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071명, 대구 1948명, 인천 2459명, 광주 1495명, 대전 1488명, 울산 1096명, 세종 359명, 경기 1만3007명, 강원 1451명, 충북 1445명, 충남 1809명, 전북 1579명, 전남 1448명, 경북 2398명, 경남 2256명, 제주에서 1013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만425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50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