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09.54p, 상승세 (▲5.85p, +0.24%) 반전

입력 2022-07-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85포인트(+0.24%) 상승한 2409.54포인트를 나타내며, 24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42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3억 원을, 기관은 28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5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1.09%) 통신업(+0.6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52%) 운수장비(-0.3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45%) 건설업(+0.42%) 기계(+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19%) 서비스업(-0.12%) 철강및금속(-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3% 오른 6만1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3.34% 오른 18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2.56%), LG화학(+1.62%)이 상승 중인 반면 NAVER(-2.02%), 카카오(-1.37%), 신한지주(-0.83%)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금양(+19.53%), 신풍제지(+17.85%), TYM(+9.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동전자(-9.17%), 일진디스플(-7.58%), 코스모화학(-6.3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8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1개다.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8원(-0.24%)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58원(-0.12%), 중국 위안화는 194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82,000
    • +1.6%
    • 이더리움
    • 4,475,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584,000
    • -5.12%
    • 리플
    • 944
    • +5.12%
    • 솔라나
    • 293,000
    • -2.04%
    • 에이다
    • 753
    • -9.17%
    • 이오스
    • 764
    • -2.68%
    • 트론
    • 248
    • +1.22%
    • 스텔라루멘
    • 176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7.3%
    • 체인링크
    • 18,910
    • -5.73%
    • 샌드박스
    • 397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